내 그림이 내가 좋아하는 게임에
1년 반쯤 전에 동인 존잘님의 패널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~ 생각했던 적이 있다. 그리고 오늘 내 그림이 팬아트 패널로 나왔다! 내 그림을 달고 게임을 할 수 있다니,,, 그리고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내 그림을 달고 랭겜을 돌린다니!! 윽,,, 너무 좋아서 기분이 이상해. 동네방네 다 자랑하고 다녀야겠다.(사실 이미 그러고 있다.) 스트리머 분한테도 자랑해야지. 으하하하하하!!!